자동차 경고등 종류 삼각형 느낌표 EPS 한번에 알아보자

자동차상식
2021. 1. 22. 18:16

헷갈리는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잘 운행하던 차량에 갑자기 뜬 경고등 한번정도는 당황 하신적 있으시죠. 자동차에 이상신호를 미리 알려주는 어떻게 보면 친절한 표시 라고 생각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급하게 검색해서 어떤 증상인지 찾는거 보다 한번정도 쭉 보고 익혀 두신다면 정말 도움이 될거라고 자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종류가 있고 그 의미는 무엇인지 정말 쉽게 알려 드려요.

색깔로 구별하자

우선 위험 인지도를 쉽게 파악 할수 있는건 색깔 이에요.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의 색은 크게 초록색/노란색/빨간색 으로 나뉘어 집니다. 각 색깔이 의미하는 바는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표시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빨간색 경고등 즉시 점검 받으세요

빨간색 경고등은 색깔만으로도 아실수 있을 꺼에요. 지금 당장 운행 하다가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위험한 경고 신호 입니다.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운행을 멈추시고 차량을 확인 하던지 아니면 근처 정비소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보통 브레이크등 엔진오일 경고등 이 흔한 경고등 이라고 할수 있죠. 이 빨간색 경고등을 무시하고 괜찮겠지 하고 안일한 생각으로 운행 하시다가는 큰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때문에 꼭 유의 하셔야 할 색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주의등의 표시인 노란색등

노란색 경고등은 색 그대로 미리 경고를 주는 색 표시 입니다. 현재 운행 하기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추후에 점검을 받으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역시도 장시간 무시하고 타게 되면 문제가 될 요소들이 있는 경고등 색 입니다. 종류로는 엔진 경고등 이라던가 저압 타이어 경고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초록색은 현재상태를 알려주는 표시등

초록색은 그냥 차량상태를 보여주는 표시등 입니다. 점검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표시가 되어 집니다. 예를 들어 앞에 라이트가 켜졌을때 불이 들어온다던지 말이죠. 때문에 어떤 표시인지만 인지하고 있으면 될거 같네요. 차종에 따라 경고등의 모양이 조금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표준으로 비슷하게 표시가 되고 있으니 그림으로 어느정도 익혀 두시면 아 이런 경고등이라는걸 빠르게 파악하실수 있겠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게요.

차량 계기판 빨간 경고등 종류

사진으로 쭉 한번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경고등은 브레이크액이 부족할때 표시가 됩니다. 저 경고등이 표시되면 브레이크가 딱딱해 지면서 제동이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강하게 밟아 주고 빨리 정비소로 가셔야 합니다. 엔진오일등은 엔진오일 교체해 주시면 되구요. 배터리 경고등은 배터리를 교체해 주셔야 겠죠. 보통 배터리 교체 주기는 3년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냉각수 경고등은 빨리 냉각수를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엔진에 무리가 갈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안전에 직결된 경고등 들이죠. 에어백경고등은 거의 켜지지 않으나 켜지게 된다면 꼭 정비소 방문하여 체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피치 못할 사고가 났는데 에어백이 동작이 안되면 크게 다칠수 있으니 말이죠.

엔진 경고등은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제어하는 엔진 전자제어 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에 관계되는 각종 센서에 이상이 있을 때 표시가 됩니다. 보통은 가스가 누유 되서 발생하게 되는데 현재 저도 계기판에 표시가 되더라구요. 운행에는 무리가 없으나 오래 냅두게 되면 연비효율성이 떨어지고 엔진부조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꿀렁꿀렁거리는 현상을 뜻하죠. 이거도 오래 놔두면 안좋으니 받으러 가세요. TPMS 경고등은 타이어 공기압에 이상이 있어서 표시가 되는 겁니다. 3~4개월에 한번은 점검을 받아 보세요. 특히 더운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철에는 필수 입니다. 바퀴는 생명과 직결되 있는 중요한 소모품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