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차시 주행중 떨림현상 원인은 무엇일까?

겨울철에 특히 빈번히 발생되는 자동차 떨림?

이번에 한파가 몰아 치면서 자동차 엔진 떨림 현상을 느끼시는 분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차량 주행 중  부르르 하는 엔진 떨림이나 소음으로 당황해 본 적이 있다면 꼭 읽어 보시고 가기를 권장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엔진 부조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차량 떨림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대표적인 증상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차량에 대한 상식은 많이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엔진 부조 현상은 원인은?

쉽게 설명하여 실린더 내에서 연료 폭발이 원활하지 못한 현상을 뜻합니다. 자동차가 울컥 거린다거나 엔진이 부르르 떨리는 증상들을 말하기도 하죠. 엔진이 동력 즉 힘을 얻기 위해서는 연료를 압축하고 또 폭발시키는 반복적인 과정이 필요 합니다. 하지만 외부환경 요인이나 점화플러그등에서 문제가 발생 하게 되면 이 동작들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여서 부르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엔진 부조현상 증상은?

여러분들이 느끼고 계신게 여기 써진거와 맞다면 대부분 맞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정비소 가셔서 수리 받으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차체가 떨리는 현상, 자동차 주행 시에 꿀렁 또는 울컥 하면서 앞으로 나갈거 같은 느낌, RPM이 올라가는데도 속도가 맞춰서 올라가지 못하는 현상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지 수리가격은 얼마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이러한 부조현상은 대표적으로 센서 그리고 부품 두가지 중에서 한곳이 문제가 발생하면 일어나게 됩니다. 아래서 살펴 보겠습니다.


점화플러그 와 점화코일 문제

올해처럼 급격한 한파에는 엔진 부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날수가 있어요. 이러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엔진오일이라던지 배터리 점화 플러그등에 문제가 일어 납니다.  특히 이러한 떨림현상에 제일 먼저 의심받는 부품은 점화플러그 그리고 점화코일 입니다. 점화플러그는 가솔린 차량에만 있어요. 실린더 내에서 압축된 가스에 스파크를 일으켜서 발화를 해주는 일을 수행 합니다. 점화코일은 점화플러그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구요. 때문에 이 두개 중에 문제가 생기면 적절한때에 점화가 되지 않아서 자동차가 부르르 떨리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만약 고속주행시에 떨림현상이 있다면 이 두개를 의심 하시면 되겠네요. 


ISC모터의 문제

ISC(Idle Speed Control Motor)는 자동차가 공회전 시에 RPM을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소모품 입니다. 하지만  이 모터에 때가 계속해서 누적되면은 RPM이 평소보다 큰 굉음과 함께 소음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이곳 또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합니다. 


 


퍼지 컨트롤 밸브(PCV)의 문제

퍼지 컨트롤 밸브(Purge Control Valve)는 캐니스터에서 기화기로 가는 증발가스를 제어하는 밸브 입니다. 증발가스의 유입을 제어하는 역할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외부 공기의 유입량이 많아져 가스의 농도가 옅어진다. 이때 강한 소음과 함께 진동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맵 센서(MAP Sensor)의 문제

매니폴드 관 이라는 곳의 압력을 제어하는 센서가 맵 센서라고만 알고 계시면 될거 같습니다. 맵 센서는 전력을 통해서 관 내부의 압력을 제어하는데요. 이곳이 문제가 발생 된다면 엔진 출력이 저하 될수 있기 때문에 떨림현상이 올수 있습니다.  


마무리

엔진은 사용할수록 손상이 갈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죠. 시중에 판매하는 엔진코팅제등을 사용하시는 것도 엔진마모나 엔진오일 누유등을 방지할수 있는 예방법이 될수 있겠네요. 이러한 현상이 있다면 이정도가 있겠다 예상 하시고 정비소에 방문 꼭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떨림현상은 엔진쪽 부품의 문제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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